코부쿠로(コブクロ)의 4번째 정규앨범 'Music Man Ship' 세번째 수록곡. 바바 토시히데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 ボーイズ・オン・ザ・ラン
* 앨범에 실린 코부쿠로의 코멘트 : 우리들이 경애하는 뮤지션 중의 한 명, 바바 토시히데의 곡입니다. 이 노래와의 만남으로 우리들의 음악을 대하는 무언가가 변하기 시작한것을 확실히 느꼈었습니다... 음악을 향한 자세를 가르쳐준 바바 토시히데의 수많은 명곡 중 하나입니다. * 바바 토시히데 馬場俊英 : 1996년 데뷔한 일본의 포크 싱어 송 라이터. ボーイズ・オン・ザ・ラン은 2002년 발매된 그의 5번째 앨범의 두번째 수록곡. * 가사
Hey boys, do it, do it, do it, do it, boys
Hey boys, do it, do it, do it, do it, boys
いったい何があんなに夢中にさせるんだろうスクールデイズ
真夏のグランドは40度を超えすべてを奪い取る
なんのドラマも起きない平凡なゲームは最終回のウラ
ヒロシはネクストバッターズサークルで一人空に
まるでファウルボウルのような夢を打ち上げていた
そして目が醒めるように糸が切れるように
アブラゼミが鳴き止むように静かにゲームセット
電話じゃダメだって呼び出されたのは一方亮一
両手には滲むようなはにかむような染み込むようなテンダネス
バイパスを染め抜いたのは夕焼けとヘットライトそしてストリートライト
思わず横顔を抱き寄せて引き寄せてキスをして
そっと見つめたけど彼女「何もわかってない」って泣き出したっけ
でも気にすることないぜそれも愛情表現
そうさ女の言うことの半分以上は
いつだっていつだってmeaninglessわかりっこないぜ
「これが最後のチャンス」と電話口でささやいて
祐次は今年32歳山梨に妻を残し東京
ワンルームのマンションから夜の甲州街道を見下ろして
煙草に火をつけては消し消してはまた火をつけ直し
「明日のことは誰にだってわかりっこない」ってせめてつぶやいて
見上げるのは東京の夜空そして今は遠い遠い遠い・・山梨の街
チャンスらしいチャンスもなく情熱と友情の袋小路
そして青春の蹉跌 物語は今静かにクライマックス
ジーロはギターケースからレスポールを取り出して
歌うのは小さな小さな小さな裏切りのメロディー
そうさ「みんなで頑張ろう」って昨夜も乾杯したけれど
でも迷うことないぜもう答えは胸の中
信じるのさ信じるのさ10本の指と6本のストリングス
ところで今俺は通りがかりのバッティングセンター入り
時速140キロのゲージで順番を待っている
あのクソ暑い真夏の空焼けついたグランド
かげろうのようなハッピネス遠く耳鳴りのような歓声が今も・・・
一体誰があの日オレに一発逆転を想像しただろう?
でもオレは次の球をいつだって本気で狙ってる
いつかダイアモンドをグルグル回りホームイン
そして大観衆にピース!ピース!ピース!ピース!ピース!ピース!
そしてさらにポーズ!
Hey boys, do it, do it, do it, do it, boys
・・・・・・・・・・・・・ilikeyou!
*번역..
Hey boys, do it, do it, do it, do it, boys
Hey boys, do it, do it, do it, do it, boys
대체 무엇이 그토록 열중하게 만드는것일까 학생시절, 한 여름의 그라운드는 40도를 넘어 모든 것을 빼앗지
어떤 드라마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게임은 9회말
히로시는 넥스트 배터박스 서클에 혼자 하늘로 마치 파울볼 같은 꿈을 쏘아올렸었지
그리고 잠에서 깬 것처럼 실이 끊어진 것처럼
매미의 울음이 그친 것처럼 조용히 게임 셋
전화론 안된다며 불러낸 것은 료이치
양손에는 스며들은 것 처럼 수줍게 배어든것 같은 낙관주의(?)
(우회)도로를 물들인 것은 석양과 헤드라이트, 그리고 가로등 불빛
무심코 옆 얼굴을 안고 끌어당겨 키스를 하고
살짝 바라봤지만 그녀[아무것도 모르겠어]라며 울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걱정할 것 없지 그것도 애정표현
그래 여자의 말은 반 이상
언제나 언제나 의미없지 알 수가 없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전화로 속삭이는
유우지는 올해 32살, 야마나시에 아내를 남겨둔채 도꾜
원룸맨션에서 밤의 코우슈카이도를 내려다보며
담배에 불을 붙이곤 끄고 껏다가는 다시 불을 붙이고
[내일 일은 누구라도 알 수 없지]라고 애써 중얼거리며
올려다본 것은 도꾜의 밤 하늘 그리고 지금은 멀고 멀고 먼 .... 야마나시의 거리
찬스다운 찬스 없이 정열과 우정의 후쿠로코지
그리고 청춘의 어긋남. 이야기는 이제 조용히 클라이막스
지로가 기타케이스에서 레스폴을 꺼내어
노래부르는 것은 작은, 작디 작은 배반의 멜로디
그렇지 [ 모두 힘내자 ] 라며 어젯밤도 한 잔 했지만
하지만 헤매는 일 없었지 정답은 마음 속에
믿는 것은, 믿는 것은 10개의 손가락과 6개의 스트링
그건 그렇고 지금 나는 마침 지나가는 길의 배팅센터에 들어가
시속 140킬로의 문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어
그 더럽게 더웠던 한 여름의 하늘, 타는듯했던 그라운드
아지랑이 같은 행복 멀리 귓속을 울리던 환성이 지금도…
대체 누가 나에게서 그날 한발 역전타를 상상했었을까?
하지만 나는 다음 공을 언제나 진심으로 노리고 있어
언젠가 다이아몬드를 돌고 돌아 홈인
그리고 대관중에게 Peace! Peace! Peace! Peace! Peace!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