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場俊英 (바바 토시히데) "人生という名の列車(인생이란 이름의 열차)"의 4번째 트랙.
새벽녁 집에 오는 길,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노래.
40살의 그의 목소리는 아직도 소년의 감성을 노래한다.
등을 끌어안으면 두번 다시 헤어지지 않아
괜찮아 우리들 잘 될거야
너의, 너의 옆에서 살아보고 싶었어
어떻게 해서도
간신히 도착한 두사람
밤의 station
아무도 없는 거리의 끝
언젠가는 모두 행복하게 될 수 있겠지
하는 수 없이 하며 용서해주겠지
아무것도, 아무것도 부수지않곤 널 사랑할 수 없어
이걸로 됐어하고 널 끌어안은 station
다음 열차는 탈 수 있겠지
바싹 다가온 어둠
평범한 매일
개찰구의 저 편에
흘러내리지 말아 눈물아
끄지 말아줘 아무것도 보이질 않게 돼
아아 우리들 지금부터 어떻게 될까?
괜찮아 꼭 잘 될거야
너의, 너의 옆에서 살아보고 싶었어
어떻게 해서도
이걸로 됐어 하고 두사람 울었던 station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을 이 마음
등을 끌어안으면 두번 다시 헤어지지 않아
기차소리가 멀리서 가까이 다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