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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Lean on me 더보기
MAN IN THE MIRROR 더보기
Mr.Guitar 미스터 기타라 불리우던 챗 에킨스(1924.06.20 ~ 2001.06.30 ) 버전의 'classical gas' 1987년 The Secret Policeman's Third Ball Live, 마크 노플러와 함께한 기타 메들리 더보기
Going Home 83년작 영화 'Local Hero' 엔딩 테마곡. 한 여름밤, 책상에 앉아 귀기울여 듣던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아련한 풋사랑의 열병에 휩싸였던 때. 새벽녁.. 그리움.... 2005년 리용 라이브 아코디언 연주 3분 후 기타솔로가 시작됩니다. 더보기
38th Happy birthday to ME! Money For Nothing- M.Knopfler,Sting,E. Clapton그야말로 병맛같지만 자축.. 마크 노플러, 에릭 클랩튼, 스팅 형님들 고마워요 ㅠㅠ 더보기
ただ君を待つ 일본 생활에서 위로와 위안을 주던 가수, 馬場俊英의 8번째 앨범 "青春映画が好きだった(청춘영화가 좋았었다)" 3번째 트랙. 보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 숨 많은 요즘.. 미래의 피앙세를 생각하며 .. ' 단지 널 기다려' 예를 들어 내가 일땜에 좀 힘들어하고 있을때 잘 되어가지않아 고민하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을 때 TV 드라마를 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웃고, 알 수 없는 몸짓도 너의 사랑하는 방법. 어느 구월의 마지막에 너는 여름휴가를 얻곤 고양이를 부탁해라며 여행가방을 끌어안았지 무언가를 찾기위해서가 아냐 무언가를 바꿀것도 아냐 넌 웃으며 혼자서 여행을 떠났었지. 청소기 안에 빨아들일 수 없는 것이 생활에는 있어 서랍 안에 깨지기 쉬운 것이 있어 조금뿐이지만 네가 힘겨울 때는 내 차례지.. 더보기
비온 뒤 맑음 김동률- 출발 ; [모놀로그] 더보기
Station~馬場俊英 馬場俊英 (바바 토시히데) "人生という名の列車(인생이란 이름의 열차)"의 4번째 트랙. 새벽녁 집에 오는 길,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노래. 40살의 그의 목소리는 아직도 소년의 감성을 노래한다. 등을 끌어안으면 두번 다시 헤어지지 않아 괜찮아 우리들 잘 될거야 너의, 너의 옆에서 살아보고 싶었어 어떻게 해서도 간신히 도착한 두사람 밤의 station 아무도 없는 거리의 끝 언젠가는 모두 행복하게 될 수 있겠지 하는 수 없이 하며 용서해주겠지 아무것도, 아무것도 부수지않곤 널 사랑할 수 없어 이걸로 됐어하고 널 끌어안은 station 다음 열차는 탈 수 있겠지 바싹 다가온 어둠 평범한 매일 개찰구의 저 편에 흘러내리지 말아 눈물아 끄지 말아줘 아무것도 보이질 않게 돼 아아 우리들 지금부터 어떻게 될까? 괜.. 더보기
永遠にともにー세상의 모든 커플들에게 コブクロ의 'musicman ship'수록곡. 일본의 결혼식장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곡이라고 한다. 맑은 가을날. 작년 이맘때 한국으로 돌아간 친구가 결혼을 한다. 우연인지 한국으로 돌아온 날이 결혼식 날이 됐다나.. 친구야, 정말 축하한다!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 영원히 함께 내 맘이 지금 너무나 편안한 건 이날을 맞을수 있게된 의미를 무엇보다도 소중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야 특별한 일 같은 건 아무것도 없어도 단지 평상시 보다 조금 단정한 옷을 입은 것 만으로도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 무언가 항상 바쁘고 아직 추억은 많지 않아도 드디어 여기에서 내디뎌가는 미래. 시작의 종이 지금 이곳에 울려 퍼지네. 같이 걷고 함께 찾고 같이 웃고 함께 맹세하고 같이 느끼고 함께 고르고 같이 울고 함.. 더보기
earth, wind & fire- After The Love Has Gone 돗토리의 밤, 온천을 찾아헤매다 발견한 온천 건물의 위층. 식당이 보여 들어가봤다. 식당앞에 라이브시간표가 있어 약간 의아해했는데 식당안에 들어가보니 실제로 공연이 가능한 공간이 있었다. 재즈아티스트들의 사진들이 벽에 죽 걸려있는 걸 보아 아마추어 재즈애호가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인듯. (이런 한적한 시골에 이런 곳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거기다 밑에 층엔 온천;;) 비프카레를 시켜 먹는 중에 벽스크린에는 처음 보는 흑인그룹의 공연실황이 펼쳐져 있는데 모습은 80년대인듯 한데 굉장한 공연이었다. 음악도 재즈장르는 아닌듯 한데(기타 물어뜯는 장면도 나온다.)...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혹시 지금 나오는 그룹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아스윈도안도화이아'라고 한다. 오사카에 돌아와 찾아보니 꽤 유명한 그룹.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