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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

사막의 나비 더보기
돗토리 仁風閣 돗토리현. 예전 돗토리번의 번주 이케다 가문의 별장이었던 곳으로 다이쇼일왕이 태자시절 이 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중요문화재로 제정된 곳. 더보기
earth, wind & fire- After The Love Has Gone 돗토리의 밤, 온천을 찾아헤매다 발견한 온천 건물의 위층. 식당이 보여 들어가봤다. 식당앞에 라이브시간표가 있어 약간 의아해했는데 식당안에 들어가보니 실제로 공연이 가능한 공간이 있었다. 재즈아티스트들의 사진들이 벽에 죽 걸려있는 걸 보아 아마추어 재즈애호가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인듯. (이런 한적한 시골에 이런 곳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거기다 밑에 층엔 온천;;) 비프카레를 시켜 먹는 중에 벽스크린에는 처음 보는 흑인그룹의 공연실황이 펼쳐져 있는데 모습은 80년대인듯 한데 굉장한 공연이었다. 음악도 재즈장르는 아닌듯 한데(기타 물어뜯는 장면도 나온다.)...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혹시 지금 나오는 그룹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아스윈도안도화이아'라고 한다. 오사카에 돌아와 찾아보니 꽤 유명한 그룹. 들어.. 더보기
鳥取1泊2日ー街 더보기
わらべ館ー세계 장난감 박물관, 동요관 와라베관은 돗토리 현립동요관과 세계 장난감관이 함께있는 복합시설. 세계장난감관은 돗토리 시제시행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최된 '1989년 돗토리 세계장난감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한 시설. (와라베는 아이, 아이들을 의미하는 일본어) 돗토리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 더보기
鳥取一泊二日 岩美駅ー여행 이틑날. 우라토미 해안 유람선을 타기 위해 온 이와미역. 전혀 여행정보없이 와서 필요없는 비용이 많이 든날. (사구해안과 유람선 선착장을 왕복하는 무료셔틀버스의 존재를 몰랐음) 유람선에서 만난 아리따운 일본 아가씨 (도촬 ^^;;;) 더보기
砂丘風景 돗토리의 해안사구는 국립공원이다. 사구의 앞은 동해바다. 사구 옆으로는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돗토리 역앞의 버스 터미널에서 사구행 버스를 탈 수 있다. 먼저 전망대에 도착. 리프트장치가 있어 전망대에서 사구 까지 리프트로 이동이 가능. 편도 200엔, 왕복 300엔. 편도를 이용할것을 권함. 왕복으로 올라올 필요없이 사구공원 앞에도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 사막이다 보니 낙타를 놓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바람이 좀 불었는데 강풍을 이유로 낙타가 움직이지는 않았다. 사진만 찍을 수 있었는데, 타고 찍으면 300엔, 옆에 서서 찍으면 100엔이다. ( 5장 정도 ) 더보기
鳥取1泊2日 실은 오사카에서 가까운 시코쿠에 가려고 했지만 버스터미널에 가서 보니 가장 빨리 출발할수 있는 것이 돗토리였다. 아무 정보없이 돗토리행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난 여행.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닐때 자주 보곤했던 돗토리의 관광포스터에는 온천이미지가 많았었다. 당연히 돗토리는 온천관광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砂丘로 유명한 곳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