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개항 140주년, 개항이후부터 외국영사관들이 많이 모여있던 곳으로 지금은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가 되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장소. 이번에 간곳은 국가지정문화재가 아닌 고베시지정 문화재인 옛 네덜란드 영사관터.
옛 네덜란드 영사관터. 고베시지정 문화재.
1층은 샵으로 개조된 상태. 원예강국답게 온갖 향수가 전시되있다.
유명한 네덜란드 나막신을 테마로 한 상품들.
바깥에 있는 산업혁명당시의 자동판매기. 방치된듯한 모습.
네덜란드관의 바로 옆, 폐허건물. 페르시아 영사관이었다고 하는데 고베지진당시 무너졌다고 한다.
해가 지고 있는 거리
일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신사. 외국인 마을에도 신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