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渋谷、3色 2009.03.03
- 2008, 여름, 도쿄, 시부야 2009.02.26
- 일본 야구 박물관 ~in 東京Dome~ 2008.10.07
- 東京Dome(2) 2008.10.05
- 東京Dome(1) 2008.09.22
- 埼玉 西武 DOME 2008.09.02
渋谷、3色
2009. 3. 3. 01:04
2008, 여름, 도쿄, 시부야
2009. 2. 26. 22:22
2008 여름의 여행, 한밤의 시부야
>> 리터칭 없음
일본 야구 박물관 ~in 東京Dome~
2008. 10. 7. 14:15
도꾜돔 내에 위치한 일본 야구 박물관의 간판
한층 밑으로 연결되어있다.
월드컵 야구 대회 우승을 기념하는 전시물이 맨앞에 놓여져 있다.
2007년 일본시리즈 주니치대 니혼햄의 경기 스코어 북
일본시리즈 우승컵과 함께 각팀의 현재 유니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한 명 선수들의 모습.
한신 타이거즈의 전신 오사카 타이거즈의 선전 포스터.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인 왕정치(오 사다하루)가 타격연습을 위해 연습했었다는 일본도.
한신 타이거즈의 4번타자 가네모토 토모아키(한국명 김지헌)의 904시합 풀이닝 연속출전기록을 기념하는 부스. 아직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신기록.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니시테츠 라이온즈(현재의 세이부 라이온즈)의 시합 포스터.
초창기 야구장비.
베이브 루스가 포함된 미국 올스타팀의 미일 경기 포스터. 야구왕 베이브 루스라고 적혀있다.
일본 프로야구 역대 명승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시어터 룸.
소년야구부터 프로야구에 이르기까지 일본 야구 전반의 상황을 알아볼 수 있게 꾸며진 부스.
코나미컵 소개 부스. 작년 에스케이 와이번즈의 모습이 보인다.
82년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 기념구가 전시 되있다....놀라웠다..
일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 입구. 거대한 사인공이 입구에 있다.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투수 중 한명인 가네다 마사이치(한국명 김정일).
새롭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 두명의 모습과 기념물들.
신세기 특별표장. 일본에 야구를 심고 국민적 스포츠로 거듭나게 공헌한 인물들을 기념해서 명예의 전당에 올려놓고 있다.
현재 일본 프로야구의 각종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코너.
야구경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부스도 마련되어있다.
일본에 온적이 있었던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당시 유니폼.
야구공. 맨 왼쪽의 붉은 점에서 3단계의 과정을 더 거친후 오른쪽의 야구공이 된다.
2002년 도꾜돔. 마쓰이 히데키의 타구가 구장에서 사라진 사건이 있었다. 도꾜돔 구장의 천정부분의 틈으로 들어간 것인데 백스크린 위쪽의 전광판 뒤쪽에서 찾아냈다. 사건 당시의 공. 마쓰이의 사인이 들어있다.
타격체험.
자료실.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한국 프로야구 연감과 각 구단의 구단 소개 팜플렛등 야구관련 자료가 모아져있다. 양은 그닥 많은 편은 아니었다.
東京Dome(2)
2008. 10. 5. 16:19
지하철 3개 노선이 도꾜돔 주변을 경유한다.
경기가 있는 날이긴 하지만 평일 오전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연필 모양의 표지판
돔구장 앞에는 어린이 팬들을 위한 서비스인 타격 체험의 장이 열리고 있다.(타격지도를 해준다)
한 낮의 돔구장 전경.
돔구장옆에는 바로 경마장. 일본사람들은 경마를 참 좋아한다.
흔히 일본의 권투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고라쿠엔홀. 일본 권투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경기가 있는 날이긴 하지만 평일 오전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연필 모양의 표지판
돔구장 앞에는 어린이 팬들을 위한 서비스인 타격 체험의 장이 열리고 있다.(타격지도를 해준다)
한 낮의 돔구장 전경.
돔구장옆에는 바로 경마장. 일본사람들은 경마를 참 좋아한다.
흔히 일본의 권투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고라쿠엔홀. 일본 권투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東京Dome(1)
2008. 9. 22. 17:57
도꾜돔에 간것은 올림픽이 끝나고 몇일 지나서이다. 아직 이승엽선수가 1군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던 시점이라 이승엽선수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도꾜돔이 왜 가장 성공적인 돔모델로 뽑히는지 실감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도꾜 도착 첫날. 숙소에 여장을 푼 후 도쿄돔에 갔다. 오후 6시. 대 요코하마전이었으나 늦어져서 8시 좀 넘어 도착을 했는데 입석표를 구해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천엔..
이승엽은 역시 자이언츠의 간판 스타 중 한명. 밑에 기무라 타쿠야의 광고판도 보인다.
도쿄돔 전경.
자이언츠의 두 간판 스타. 왕정치와 나가시마 시게오의 이름을 딴 출입구 중 왕정치 출입구.
후반기 기세를 탄 자이언츠. 이미 승부가 기운시합이어서 그런지 군데군데 빠진자리도 많아보이지만..
세콤 선전판의 인물이 나가시마 시게오. 실력은 왕정치나 장훈선수에 못미쳤지만 순수 일본인혈통이란 이유로 국민적 스타가 된 인물.
파란 유니폼들이 요코하마 팬들.
지금은 뉴욕양키스에 있는 마쓰이 히데키가 도쿄돔에서 사라진 홈런을 친 적이 있는데, 그 공이 발견된 자리가 전광판위쪽의 아디다스 광고판 뒤쪽이다.
도쿄돔 천정. 저 천정의 천들사이 틈으로 공이 날아들어간 것인데..
굴러굴러 그곳에서 발견된 것.
자이언츠의 영구결번 선수들.
가네다 마사이치. 전설적 투수. 한국명 김정일.
埼玉 西武 DOME
2008. 9. 2. 19:25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 구장.
도꾜 이케부쿠로에서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을 타고 약 2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문제는 도착했을때 숙소에서 충전시켰었던 배터리를 카메라에 넣고 나오는걸 깜빡했었다는 것.
덕분에 핸드폰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었던 기회. 소프트뱅크의 삼성 핸드폰 709SC. 200만 화소급.
개찰구를 빠져나오면 정면으로 돔구장이 보인다.
낮 12시경. 저녁 경기를 위해 구장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출입은 물론 안됐으며, 아쉬운 것은 보통 구장들 마다 있는 종합 안내소도 없이 덜렁 매표소 창구 하나만 운영되고 있었다.
창단 30년을 맞은 세이부 라이온즈. 정말 단순히 지붕만 얹은 돔구장.
주변시설 안내도. 붉은색은 테니스 코트, 푸른색은 스키장.
스키장과 세이부관련 상품을 파는 샵등이 있다.
슬로프가 보인다.
연습장. 연습을 보러 온 사람들도 보였다.
단순한 구조의 돔구장으로 최대한 경제적인 면을 고려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애써 찾아오지 않으면 안되는 위치이다보니 야구시즌이 아닌 겨울에 수익을 내기위해 스키장도 설치한 것을 알 수 있었는데. 마쓰자카가 보스톤으로 가면서 받은 그 거액이 세이부 라이온즈에게는 단비와 같았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