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
- 사막의 나비 2007.12.06
- 돗토리 仁風閣 2007.10.05
- earth, wind & fire- After The Love Has Gone 2007.09.24
- 鳥取1泊2日ー街 2007.09.21
- わらべ館ー세계 장난감 박물관, 동요관 2007.09.19
- 鳥取一泊二日 2007.09.14
- 砂丘風景 2007.08.19 1
- 鳥取1泊2日 2007.08.18
사막의 나비
돗토리 仁風閣
정문모습. 맞은편에는 돗토리현립박물관이 있다.
하얀 건물
바로 옆산에 옛 돗토리성의 유적이 남아있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모습.
위에서 본 모습.
찾아오는 사람은 별로 없어도 잘 정돈되어 있는 정원.
2층 발코니에서 본 정원.
응접실
볕 잘드는 발코니.
화장실;;;
이 건물의 특징 나선형 계단.
위에서 본 계단 모습. 접근금지상태.
earth, wind & fire- After The Love Has Gone
돗토리의 밤, 온천을 찾아헤매다 발견한 온천 건물의 위층.
식당이 보여 들어가봤다.
식당앞에 라이브시간표가 있어 약간 의아해했는데 식당안에 들어가보니
실제로 공연이 가능한 공간이 있었다.
재즈아티스트들의 사진들이 벽에 죽 걸려있는 걸 보아
아마추어 재즈애호가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인듯.
(이런 한적한 시골에 이런 곳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거기다 밑에 층엔 온천;;)
비프카레를 시켜 먹는 중에 벽스크린에는 처음 보는 흑인그룹의 공연실황이
펼쳐져 있는데 모습은 80년대인듯 한데 굉장한 공연이었다.
음악도 재즈장르는 아닌듯 한데(기타 물어뜯는 장면도 나온다.)...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혹시 지금 나오는 그룹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아스윈도안도화이아'라고 한다. 오사카에 돌아와 찾아보니 꽤 유명한 그룹.
들어보니 어디서 많이 듣던 음악인것도 같고 ㅎㅎ;;
유쾌한 음악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식사였다.
스크린에 비치는 모습이 earth, wind & fire의 공연비디오.외국의 재즈아티스트들과 찍은 사진들
鳥取1泊2日ー街
돗토리시를 가로지르는 하천, 일급수!!
돗토리시의 상징(?) 기린의 모습을 하고 있는 벤치
동요의 시라는 이미지를 살린듯한 음표벤치
거리에 간판앞에 철사로 만든 조형물들이 많이 보였다.
토끼들 밑에 캔과 쓰레기를 버리는 쓰레기통이 있다. 옆에는 재떨이도.
돗토리역 앞에 있는 파출소.
돗토리 역 앞의 상점가 입구
8월에 열렸던 오사카 국제 육상대회에 참가하는 자마이카 선수단의 숙소가 돗토리시였다. (오사카까지 3시간거리인데..)
만년필박사라는 이름의 가게 쇼윈도우.
기린벤치
기린사자라는 돗토리시 상징을 그린 순환관광버스
わらべ館ー세계 장난감 박물관, 동요관
와라베관 입구
티비 만화영화 주제곡들
만화제목이 쓰여진 버튼을 누르면 주제곡이 가사와 함께 나온다.
일본 동요작가들
일본 메이지시대의 태엽인형(카라쿠리라고 한다)
나무 장난감, 아이들과 함께 창작 장난감을 만들고 있는 가족들
온가족이 아이와 함께 하는 보기 좋은 풍경. 할아버지는 피곤하신지 주무시고...
아이보다 더 열심인 용문신 남자.
영국제, 키스머신
영국제, 양의 반란.
세계 장난감관의 입구, 민속탈들
물론 우리탈도 있다.
레고
저 인형은 왜;;;
인상깊었던 독일 장난감(?), 메이드 인 서독이다.
새들.
도널드 덕이 그 사이에 있다. 유머가 살아있는 유쾌함 ㅎㅎ
테디베어
와라베관 광장. 가운데 시계는 정시에 아래의 모습처럼 시계가 갈라지며 인형들이 연주를 한다.
돗토리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
鳥取一泊二日
유람선에서 만난 아리따운 일본 아가씨 (도촬 ^^;;;)
砂丘風景
사구 옆으로는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돗토리 역앞의 버스 터미널에서 사구행 버스를 탈 수 있다. 먼저 전망대에 도착.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편도를 이용할것을 권함. 왕복으로 올라올 필요없이 사구공원 앞에도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
리프트에서 내려서..
가운데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사막, 발자욱..
저 멀리 해수욕장이 보인다.
깨끗한 바다.. 동해..
낙타를 타고 사진 찍는 사람들
사구를 배경으로한 스티커 사진기.
鳥取1泊2日
실은 오사카에서 가까운 시코쿠에 가려고 했지만 버스터미널에 가서 보니 가장 빨리 출발할수 있는 것이 돗토리였다. 아무 정보없이 돗토리행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난 여행.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닐때 자주 보곤했던 돗토리의 관광포스터에는 온천이미지가 많았었다. 당연히 돗토리는 온천관광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砂丘로 유명한 곳이었다.
鳥取海岸砂丘
鳥取海岸砂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