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美駅ー여행 이틑날. 우라토미 해안 유람선을 타기 위해 온 이와미역. 전혀 여행정보없이 와서 필요없는 비용이 많이 든날. (사구해안과 유람선 선착장을 왕복하는 무료셔틀버스의 존재를 몰랐음)
유람선에서 만난 아리따운 일본 아가씨 (도촬 ^^;;;)
유람선에서 만난 아리따운 일본 아가씨 (도촬 ^^;;;)
D석 입장권 5800엔
공연이 열린 브라바 극장
오사카성 홀 건너편에 위치해있다.
공연이 끝나고 커튼 콜 하는 모습
실은 오사카에서 가까운 시코쿠에 가려고 했지만 버스터미널에 가서 보니 가장 빨리 출발할수 있는 것이 돗토리였다. 아무 정보없이 돗토리행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난 여행.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닐때 자주 보곤했던 돗토리의 관광포스터에는 온천이미지가 많았었다. 당연히 돗토리는 온천관광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砂丘로 유명한 곳이었다.
鳥取海岸砂丘
鳥取海岸砂丘2
일본어 능력시험 1급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400점 만점 중 326점 취득으로 합격했다.
그나마 헛되게 보낸건 아니라는 증명이 되려나..
거리풍경을 찍은 사진을 올리려 CF메모리 카드를 살펴보니 디카에서는 3.8M로, PC에선 인식이 안된다. 불량인듯.. 이러저러 할 일이 많이 생긴다.
일단은 도메인 연결..
티비에서는 최근 오타죠라는 - 오타쿠+죠세~(여성의 일본어) - 붐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의외로 예쁘고 정상적인 직업의 여성들인듯..
예전 데이터들을 살려야 하나 말아야하나 .. 그나마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사진들은 올려야할듯도 싶고.. 3년전 찍은 여행사진도 아직 다 안올린 이 게으름으로 어느세월에 올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