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잠깐 외출
고베항 해양박물관
포트아일랜드에서 본 고베 시내
고베지진(일본에서는 한신아와지대지진이라고 부른다) 당시 부서진 항구일부분을 보존하고 있다.
유유히 사람구경하고 있는 새
고베 잠깐 외출
고베항 해양박물관
포트아일랜드에서 본 고베 시내
고베지진(일본에서는 한신아와지대지진이라고 부른다) 당시 부서진 항구일부분을 보존하고 있다.
유유히 사람구경하고 있는 새
올해는 이상하게 일이 안풀린다.
일본에 온지 정확히 2년이 지났고 딱히 좋은 일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처음의 각오와 생각들도 가물가물.
체력도 떨어진듯 감기는 곁에서 떠나질 않고
몸도 마음도 피곤에 지쳐 떨어져간다.
땅콩을 좋아하게 된 그 날의 기억... 쓴웃음...
토요일 아무도 없던 학회실 풍경..
과거의 기억들을 찾아 헤매는 요즘.
야쿠르트의 후루타 선수겸 감독. 18년간의 현역 은퇴경기.
생각할 수도 없었던 안경 쓴 포수의 은퇴인사는
'また会いましょうよ!’
정문모습. 맞은편에는 돗토리현립박물관이 있다.
하얀 건물
바로 옆산에 옛 돗토리성의 유적이 남아있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모습.
위에서 본 모습.
찾아오는 사람은 별로 없어도 잘 정돈되어 있는 정원.
2층 발코니에서 본 정원.
응접실
볕 잘드는 발코니.
화장실;;;
이 건물의 특징 나선형 계단.
위에서 본 계단 모습. 접근금지상태.
돗토리의 밤, 온천을 찾아헤매다 발견한 온천 건물의 위층.
식당이 보여 들어가봤다.
식당앞에 라이브시간표가 있어 약간 의아해했는데 식당안에 들어가보니
실제로 공연이 가능한 공간이 있었다.
재즈아티스트들의 사진들이 벽에 죽 걸려있는 걸 보아
아마추어 재즈애호가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인듯.
(이런 한적한 시골에 이런 곳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거기다 밑에 층엔 온천;;)
비프카레를 시켜 먹는 중에 벽스크린에는 처음 보는 흑인그룹의 공연실황이
펼쳐져 있는데 모습은 80년대인듯 한데 굉장한 공연이었다.
음악도 재즈장르는 아닌듯 한데(기타 물어뜯는 장면도 나온다.)...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혹시 지금 나오는 그룹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아스윈도안도화이아'라고 한다. 오사카에 돌아와 찾아보니 꽤 유명한 그룹.
들어보니 어디서 많이 듣던 음악인것도 같고 ㅎㅎ;;
유쾌한 음악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식사였다.
돗토리시를 가로지르는 하천, 일급수!!
돗토리시의 상징(?) 기린의 모습을 하고 있는 벤치
동요의 시라는 이미지를 살린듯한 음표벤치
거리에 간판앞에 철사로 만든 조형물들이 많이 보였다.
토끼들 밑에 캔과 쓰레기를 버리는 쓰레기통이 있다. 옆에는 재떨이도.
돗토리역 앞에 있는 파출소.
돗토리 역 앞의 상점가 입구
8월에 열렸던 오사카 국제 육상대회에 참가하는 자마이카 선수단의 숙소가 돗토리시였다. (오사카까지 3시간거리인데..)
만년필박사라는 이름의 가게 쇼윈도우.
기린벤치
기린사자라는 돗토리시 상징을 그린 순환관광버스
와라베관 입구
티비 만화영화 주제곡들
만화제목이 쓰여진 버튼을 누르면 주제곡이 가사와 함께 나온다.
일본 동요작가들
일본 메이지시대의 태엽인형(카라쿠리라고 한다)
나무 장난감, 아이들과 함께 창작 장난감을 만들고 있는 가족들
온가족이 아이와 함께 하는 보기 좋은 풍경. 할아버지는 피곤하신지 주무시고...
아이보다 더 열심인 용문신 남자.
영국제, 키스머신
영국제, 양의 반란.
세계 장난감관의 입구, 민속탈들
물론 우리탈도 있다.
레고
저 인형은 왜;;;
인상깊었던 독일 장난감(?), 메이드 인 서독이다.
새들.
도널드 덕이 그 사이에 있다. 유머가 살아있는 유쾌함 ㅎㅎ
테디베어
와라베관 광장. 가운데 시계는 정시에 아래의 모습처럼 시계가 갈라지며 인형들이 연주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