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場俊英의 8번째 앨범 "青春映画が好きだった(청춘영화가 좋았었다)" 3번째 트랙.
보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예를 들어 내가 일땜에 좀 힘들어하고 있을때
잘 되어가지않아 고민하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을 때
TV 드라마를 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웃고,
알 수 없는 몸짓도 너의 사랑하는 방법.
어느 구월의 마지막에 너는 여름휴가를 얻곤
고양이를 부탁해라며 여행가방을 끌어안았지
무언가를 찾기위해서가 아냐 무언가를 바꿀것도 아냐
넌 웃으며 혼자서 여행을 떠났었지.
청소기 안에 빨아들일 수 없는 것이 생활에는 있어
서랍 안에 깨지기 쉬운 것이 있어
조금뿐이지만 네가 힘겨울 때는 내 차례지.
I only Wait, oh 단지 너를 기다려
냉장고에 쓰레기 버리는 날이 적힌 메모와 수의사의 전화번호
사모아둔 치약과 전구 천장에 나란히 있네
네가 지켜온 것 계속해온 일
이 방 안 너의 향기로 가슴이 아플 정도야
전자렌지 안에는 넣을 수 없는 것이 생활에는 있어
가끔씩은 둘이서 한번 더 따뜻하게하자
끌어안은 짐을 던져버릴것 같은 네가 아니니까
I only wait 지금은 단지 널 기다리면서
oh 고양이는 맡겨둬 쓰레기도 내버릴게 빨래는 날씨나름이지만서도
oh 꽃에 물도 줄게 그러니까 조금 시간의 흐름에 숨어서 와
i'm only waiting 바다라도 바라보고 돌아와
청소기 안에 빨아들일 수 없는 것이 생활에는 있어
발돋음 하지 않으면 닿지 않는 문이 있어
조금뿐이지만 네가 힘겨울 때는 내 차례지
지금은 아무것도 묻지않고 단지 너를 기다려
그렇게 말하자면 나는 널 사랑해
I only wait, oh 단지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