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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오사카, 츠텐카쿠 2008 오사카의 랜드마크, 츠텐카쿠. 도쿄타워와 같은 설계자의 작품. 전망대 풍경 더보기
瓦屋町-夜 8월 25일, 도쿄 야간 버스 여행. 카와라야마치,타니마치 풍경. 밤. 출발에 앞서.. 더보기
오사카 쿄세라 돔 구경 오사카를 연고지로 하고있는 오릭스 버팔로우즈의 홈경기 티켓을 얻었다. 오사카 버팔로우즈와 오릭스 블루웨이브가 합병된 일본 퍼시픽 리그의 팀으로 한신 타이거즈에 눌려 홈인 오사카 지역에서도 별로 인기없는 팀. 공갈포(?) 이미지가 있는 팀으로 만년 꼴찌후보다. 홈구장인 쿄세라 돔은 원래는 오사카 돔이었지만 구장명이 바뀌었다. ( 구장명 스폰서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집앞의 지하철이 돔구장까지 연결된 지하철이라 한번에 갈 수 있었다. 구장 도착. 마침 흐린 날. (결국 비가 왔다.) 간판은 새로운 지하철 개통 공사를 알리는 중. 왼쪽이 키요하라 선수. 쿠와타는 이미 은퇴했고, 이 아저씨는 아직 현역이지만 무릎부상으로 벌써 2년째 2군생활. 아마도 올해 은퇴하지 않을까 싶다. 키요하라와 쿠와타, 이 둘의.. 더보기
風景 - 大阪市 中央区 瓦屋町 ; Monologue 더보기
눈 왔던 날 오사카에 이렇게 눈이 자주 많이 온 적이 근 십몇년만이라고 한다. 이제 3월. 봄이 다가온다. 더보기
海遊館~2004(3) 더보기
海遊館~2004(2) 묵은 사진 정리 두번째 더보기
海遊館~2004 더보기
韓流お笑い祭り 8월 26일 지난 일요일 오사카 비즈니스파크에 있는 시어터 브라바에서 韓流お笑い祭り란 타이틀로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와 공연을 했다. 가운데 양복을 입고 있는 개그맨이 사회를 맡았다. 꽤 일본어를 잘했다. 오후 3시와 7시 두번의 공연이었는데 낮 3시 공연을 보고 왔다. 생각외로 일본 아주머니들이 많이 와서 좀 놀랐었는데 그다지 큰 극장이 아니었음에도 만석은 아니었다. 가장 싼 좌석표였지만 가장 비싼 표(만엔정도)를 샀더라면 분명히 후회했을듯.. 공연의 준비도 허술했고(무대미술이 하나도 없는..) 개그맨들의 개인기에 기존 개콘에서 선보였던 코너들(마빡이등)의 재활용(?)등으로 질높은 공연은 아니었다. 도꾜에서도 했었다는데.. 좀 더 준비해서 좋은 공연을 선보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