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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取1泊2日ー街 더보기
わらべ館ー세계 장난감 박물관, 동요관 와라베관은 돗토리 현립동요관과 세계 장난감관이 함께있는 복합시설. 세계장난감관은 돗토리 시제시행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최된 '1989년 돗토리 세계장난감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한 시설. (와라베는 아이, 아이들을 의미하는 일본어) 돗토리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 더보기
鳥取一泊二日 岩美駅ー여행 이틑날. 우라토미 해안 유람선을 타기 위해 온 이와미역. 전혀 여행정보없이 와서 필요없는 비용이 많이 든날. (사구해안과 유람선 선착장을 왕복하는 무료셔틀버스의 존재를 몰랐음) 유람선에서 만난 아리따운 일본 아가씨 (도촬 ^^;;;) 더보기
韓流お笑い祭り 8월 26일 지난 일요일 오사카 비즈니스파크에 있는 시어터 브라바에서 韓流お笑い祭り란 타이틀로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와 공연을 했다. 가운데 양복을 입고 있는 개그맨이 사회를 맡았다. 꽤 일본어를 잘했다. 오후 3시와 7시 두번의 공연이었는데 낮 3시 공연을 보고 왔다. 생각외로 일본 아주머니들이 많이 와서 좀 놀랐었는데 그다지 큰 극장이 아니었음에도 만석은 아니었다. 가장 싼 좌석표였지만 가장 비싼 표(만엔정도)를 샀더라면 분명히 후회했을듯.. 공연의 준비도 허술했고(무대미술이 하나도 없는..) 개그맨들의 개인기에 기존 개콘에서 선보였던 코너들(마빡이등)의 재활용(?)등으로 질높은 공연은 아니었다. 도꾜에서도 했었다는데.. 좀 더 준비해서 좋은 공연을 선보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더보기
真夏の甲子園...... Boys On The Run! 한 여름의 고시엔. 그 뜨거운 운동장, 땀방울들.. 하계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 대회. 이제 결승전. 여름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 들어간다. 요즘 자주 듣는 노래. 코부쿠로(コブクロ)의 4번째 정규앨범 'Music Man Ship' 세번째 수록곡. 바바 토시히데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 ボーイズ・オン・ザ・ラン * 앨범에 실린 코부쿠로의 코멘트 : 우리들이 경애하는 뮤지션 중의 한 명, 바바 토시히데의 곡입니다. 이 노래와의 만남으로 우리들의 음악을 대하는 무언가가 변하기 시작한것을 확실히 느꼈었습니다... 음악을 향한 자세를 가르쳐준 바바 토시히데의 수많은 명곡 중 하나입니다. * 바바 토시히데 馬場俊英 : 1996년 데뷔한 일본의 포크 싱어 송 라이터. ボーイズ・オン・ザ・ラン은 2002년 발매된 그의 5번째.. 더보기
砂丘風景 돗토리의 해안사구는 국립공원이다. 사구의 앞은 동해바다. 사구 옆으로는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돗토리 역앞의 버스 터미널에서 사구행 버스를 탈 수 있다. 먼저 전망대에 도착. 리프트장치가 있어 전망대에서 사구 까지 리프트로 이동이 가능. 편도 200엔, 왕복 300엔. 편도를 이용할것을 권함. 왕복으로 올라올 필요없이 사구공원 앞에도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 사막이다 보니 낙타를 놓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바람이 좀 불었는데 강풍을 이유로 낙타가 움직이지는 않았다. 사진만 찍을 수 있었는데, 타고 찍으면 300엔, 옆에 서서 찍으면 100엔이다. ( 5장 정도 ) 더보기
鳥取1泊2日 실은 오사카에서 가까운 시코쿠에 가려고 했지만 버스터미널에 가서 보니 가장 빨리 출발할수 있는 것이 돗토리였다. 아무 정보없이 돗토리행 버스에 몸을 싣고 떠난 여행.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닐때 자주 보곤했던 돗토리의 관광포스터에는 온천이미지가 많았었다. 당연히 돗토리는 온천관광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砂丘로 유명한 곳이었다. 더보기
鳥取1泊2日一人旅 2007년 8월 13일, 14일 돗토리 무작정 여행. 무척이나 청명했던 날들. 아래의 사진은 역앞 광장에 있는 시계탑과 연계되어있는 종탑. 정각이 되면 종들이 울린다. 나무가지에 잘 안보임, 리사이즈의 압박...) 더보기
大阪道頓堀AM1:00 쇼핑몰 돈키호테와 킨류우라멘 본점. 돈키호테는 물건이 싼편이고 킨류우라멘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김치를 라멘에 넣어 팔기 시작한 곳이라고. (인편에 들은 얘기라 확실친 않다.) 더보기
Happy birthday to me 갑자기 중학교시절이 떠올랐다. 다녔던 초등학교 근처에 새로운 중학교가 생기면서 친구들 대다수가 새로운 중학교로 진학했지만 난 집에서 좀 떨어진, 예전부터 초등학교 선배들이 진학했던 중학교로 진학했었다. 전혀 모르는 얼굴들. 13살 남자애들의 초반 기싸움. 누가 어디 짱이었네, 어느 학교애들이 쌈을 잘한다든지 하는 어린 수컷들의 신경전. 내성적이었던 나역시도 그랬던것 같다. 그러다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약간 삐딱선을 타기도 했다. 그럭저럭 처음으로 맞았던 수컷사회에 잘 적응했던듯 하다. 그러던것이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조금 이상해졌다. 수헙준비(연합고사)탓도 있었겠지만 키가 안자랐다. 같이 놀던 녀석들과는 반이 갈라지면서 좀 멀어졌고 그닥 녀석들과 어울리는게 좋지는 않았다. 그저 반에서 공부 좀 하는 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