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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海遊館~2004(2) 묵은 사진 정리 두번째 더보기
海遊館~2004 더보기
神戸~異人館 고베 개항 140주년, 개항이후부터 외국영사관들이 많이 모여있던 곳으로 지금은 고베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가 되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장소. 이번에 간곳은 국가지정문화재가 아닌 고베시지정 문화재인 옛 네덜란드 영사관터. 더보기
神戸~海洋博物館 고베 잠깐 외출 더보기
淡路島 짧았던 외출, 일본의 하늘 더보기
進化する若者の省略語~일본 고교생들의 축약어 아침 텔레비젼 방송에서 본 내용. -------------------------------------------------- KY:空気読めない 분위기 파악 못하네~ IW:意味わからない 뭔 소리야? JK:女子高生 여고생 HD:暇な時電話する 한가할 때 전화할께~ WH:話題変更 딴 얘기 하자(화제변경) KB:空気ぶちこわし 분위기 망치기 AKY:あえて空気読めない 진짜 분위기 파악 못하네~ TK:とんだ勘違い 완전 착각 CC:超可愛い 너무 귀여워~ --------------------------------------------------- 문자 뿐만이 아니라 대화 중에도 수시로 튀어나오는 말들. 예를 들면 '어제 누구누구는 AKY더라' 식으로 쓰인다. WH. 김규항의 야간비행에 트랙백을 걸다가 두번인가 실패했었는데.. 더보기
永遠にともにー세상의 모든 커플들에게 コブクロ의 'musicman ship'수록곡. 일본의 결혼식장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곡이라고 한다. 맑은 가을날. 작년 이맘때 한국으로 돌아간 친구가 결혼을 한다. 우연인지 한국으로 돌아온 날이 결혼식 날이 됐다나.. 친구야, 정말 축하한다!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 영원히 함께 내 맘이 지금 너무나 편안한 건 이날을 맞을수 있게된 의미를 무엇보다도 소중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야 특별한 일 같은 건 아무것도 없어도 단지 평상시 보다 조금 단정한 옷을 입은 것 만으로도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 무언가 항상 바쁘고 아직 추억은 많지 않아도 드디어 여기에서 내디뎌가는 미래. 시작의 종이 지금 이곳에 울려 퍼지네. 같이 걷고 함께 찾고 같이 웃고 함께 맹세하고 같이 느끼고 함께 고르고 같이 울고 함.. 더보기
돗토리 仁風閣 돗토리현. 예전 돗토리번의 번주 이케다 가문의 별장이었던 곳으로 다이쇼일왕이 태자시절 이 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중요문화재로 제정된 곳. 더보기
earth, wind & fire- After The Love Has Gone 돗토리의 밤, 온천을 찾아헤매다 발견한 온천 건물의 위층. 식당이 보여 들어가봤다. 식당앞에 라이브시간표가 있어 약간 의아해했는데 식당안에 들어가보니 실제로 공연이 가능한 공간이 있었다. 재즈아티스트들의 사진들이 벽에 죽 걸려있는 걸 보아 아마추어 재즈애호가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인듯. (이런 한적한 시골에 이런 곳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거기다 밑에 층엔 온천;;) 비프카레를 시켜 먹는 중에 벽스크린에는 처음 보는 흑인그룹의 공연실황이 펼쳐져 있는데 모습은 80년대인듯 한데 굉장한 공연이었다. 음악도 재즈장르는 아닌듯 한데(기타 물어뜯는 장면도 나온다.)... 계산하면서 직원에게 혹시 지금 나오는 그룹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아스윈도안도화이아'라고 한다. 오사카에 돌아와 찾아보니 꽤 유명한 그룹. 들어.. 더보기
鳥取1泊2日ー街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