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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th Happy birthday to ME! Money For Nothing- M.Knopfler,Sting,E. Clapton그야말로 병맛같지만 자축.. 마크 노플러, 에릭 클랩튼, 스팅 형님들 고마워요 ㅠㅠ 더보기
The Pen 필라델피아 필리스 불펜진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The Pen'이 6화로 종료되었다. 영어울렁증환자가 자막도 없이..그것도 다큐멘터리를 보면서도 꽤 즐겁게 보았다. 메이저리그 구장 풍경, 락커룸 풍경등 볼거리도 충분했고 (그 많은 코멘트들을 이해하면서 보았다면 물론 더 좋았겠지만 야구팬이라면) 사실 말은 못알아듣더라도 대충 무슨 상황인가는 파악이 되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인상깊었던 장면] 1. 햅과 박찬호 - 스프링캠프서 선발 경쟁을 벌이던 두 선수의 명암이 엇갈리던 부분. 필리스 GM이 생각보다 훨 젊었다. 2. 버락 오바마 - 올스타게임 시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팬임을 입증하듯 시삭스 재킷을 입고 시구. 락커룸에서 선수들과 함께 (팬으로서의) 진정성이 보이던 모습들. 중계.. 더보기
제주 평화 센터 더보기
올스타전 2009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 결과가 나왔다.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어있는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올스타전 기념구. 삼미 수퍼스타즈의 팀엠블럼이 보인다. 더보기
장훈, 하리모토 이사오 하리모토 이사오 (한국명 장훈) 1940년 6월 19일, 일본 히로시마현 출신. 나미와상고에서 59년에 도에이 플라이어즈 입단. 1년차부터 주전자리를 꿰차면서 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2년차인 60년 시즌 처음 타율 3할을 기록, 3년차시즌에 처음 리그 수위타자를 차지했다. 67년부터 4년 연속 수위타자에 오른것을 포함 통산 7번 리그 수위타자에 올랐다. 팀 해체와 인수 속에서 팀을 지키다 결국 7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적한다. 80년 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고 전인미답의 통산 3000안타를 달성했다. 81년 현역은퇴. 23년간의 통산성적은 2752시합 출장, 타율 .319, 안타 3085개, 홈런 504개, 타점 1676점. 90년에 일본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에 헌액되었다. 현재 야구평론가로서 활동.. 더보기
히로시마 도요 카프 NPB(일본프로야구) 2009 올스타 명단 발표(7/6) 프로야구 마쯔다 올스타게임 운영위원회는 6일, 올스타 전에 출장할 감독 추천선수들을 발표, 팬 투표와 선수간 투표에 의해 선출된 멤버를 포함한 퍼시픽, 센트럴 양 리그 각 28명의 진용이 결정되었다. -교도 통신 센트럴 리그의 경우 야쿠르트의 임창용 선수가 팬투표에 의해 올스타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큰 뉴스가 되었었다. 이번 팬 투표에 의한 선수 명단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점은 요미우리 자이언츠나 한신 타이거즈의 선수들이 아니라 히로시마 카프의 선수들이 5명이나 선출되었다는 점이다. 일본 프로야구 판에서 가장 팬들의 충성도가 높고 전국적인 인기도에서도 이제 요미우리를 앞섰다고 평가받던 한신 타이거즈는 올스타 명단에 단 한명, 그것도 감독추천으로 마무.. 더보기
여자로 나느니 쉐로 나주 2008년, 제주 해녀박물관. 여자로 태어나느니 소로 낳지 더보기
有言無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ただ君を待つ 일본 생활에서 위로와 위안을 주던 가수, 馬場俊英의 8번째 앨범 "青春映画が好きだった(청춘영화가 좋았었다)" 3번째 트랙. 보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 숨 많은 요즘.. 미래의 피앙세를 생각하며 .. ' 단지 널 기다려' 예를 들어 내가 일땜에 좀 힘들어하고 있을때 잘 되어가지않아 고민하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을 때 TV 드라마를 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웃고, 알 수 없는 몸짓도 너의 사랑하는 방법. 어느 구월의 마지막에 너는 여름휴가를 얻곤 고양이를 부탁해라며 여행가방을 끌어안았지 무언가를 찾기위해서가 아냐 무언가를 바꿀것도 아냐 넌 웃으며 혼자서 여행을 떠났었지. 청소기 안에 빨아들일 수 없는 것이 생활에는 있어 서랍 안에 깨지기 쉬운 것이 있어 조금뿐이지만 네가 힘겨울 때는 내 차례지.. 더보기
渋谷、3色 더보기